코로나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코로나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정부에서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총 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줄였습니다. 새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 단계 기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단계 500명미만  사적 모임 제한 없음 다중이용시설 제한 없음

＊2단계 500명 이상   사적 모임 8명 허용 일부 24시까지 영업

＊3단계 1,000명 이상  사적 모임 4명 허용   일부 22시까지 영업

＊4단계 2,000명 이상  18시 이후 2명 허용 유흥시설 집합 금지 등

이렇게 바뀐 개정안을 적용을 하면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확대됩니다. 인원수 또한 4인에서 8인 제한으로 확대됩니다. 벌써 유명한 식당에선 7월 1일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2주간 인원 제한을 6인으로 제한하고 상황을 지켜본 후 8인 제한을 확대한 다고 합니다. 

즉, 1단계는 큰 제한이 없습니다. 모임 및 이용 시설 이용시 방역수칙만 준수하면 됩니다. 집회와 행사는 500인 이상 금지입니다. 2단계는 인원 제한을 8명까지이며 집회와 행사는 100인 이상 집합 금지이며, 3단계는 현재 우리하는 4명 이상 금지 집회와 행사는 50명 이상 금지입니다. 4단계는 외출금지에 모임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8시 이후에는 2명까지 모임 가능합니다. 18시 이전엔 4명까지이며, 다중 이용시설을 금하며, 4단계에서는 1인 시위와 집회와 행사를 금지합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개편안으로 7월 1일부터 새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됩니다. 백신 접종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실시하는 거에 대하여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인도발 델타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중에 있으며, 개편안으로 인하여 바이러스가 더 확산될 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여름이 오는 시기 밖에서 많이들 드시고 음주를 즐기실 것 같은데요.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들이 힘드신데요. 지하철 대중교통 다중시설에서 혹은 길거리에서도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였는데도 코로나에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다 같이 손 소독 및 손 씻기와 개인 방역수칙에 힘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