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증상을 알아보자

강아지 심장사상충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강아지 반려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식 같은 강아지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꼭 알아야 될 심장사상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사상충이란 무엇일까? 심장사상충이란 심장사상충 유충을 가진 모기가 강아지를 물었을 때 감염되는 질환이며 유충이 1cm 정도로 2개월 정도 자란 뒤에 강아지에 심장과 폐동맥을 막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는지 모르고 5개월 정도 후에 강아지의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나의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는지 강아지가 우리에게 말은 못 해도 보내는 신호 증상과 우리가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 무엇일까여?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2기부터는 기침과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3기에 산책 중 호흡곤란이 심하던지 체중감소 기침 등이 있습니다. 4기에는 혈뇨와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심장사상충 키트라고 하여 가정 내에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채혈한 피를 키트에 떨어뜨려 선이 한 줄이면 음성 두줄일 경우는 양성입니다. 하지만 유충의 크기 작으면 키트로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위와 같이 증상도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고 잘 몰랐다가는 사망까지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심장사상충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심장 사사 충약에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에도 다양한 약이 있으며 가격대별로 다양합니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소형견 기준 2천에서부터 1만 원까지 다양 한약이 있고 주기는 1개월 단위로 꾸준히 먹이셔야 합니다. 바르는 약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 같은 경우는 심장사상충 약을 바른 후 강아지가 핡거나 긁지 못하는 부위와 벽이나 바닥에 비비지 못하도록 주의를 가져주셔야 하며, 보호자분께서도 바른 부위를 만지시면 안 됩니다. 약을 바른 후 보호자분은 손을 바로 깨끗이 씻어주시면 좋습니다. 심장사상충 약을 여름철에 주기적으로 바르거나 먹이시고 겨울철에는 휴지기 로보 시고 먹이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의사분들은 매달 1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4~5월부터 모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적어도 6월까지는 심장사상충 약을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애완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