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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기간 상한선 포상금

by #nangman996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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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기간 상한선 포상금

도쿄올림픽이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지금 한창 우리의 국가대표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과 어제는 양궁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피와 땀, 그리고 노력이 올림픽 메달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태극기를 가슴에 얹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국가대표분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한창 열기가 뜨거운 도쿄올림픽 그리고 저의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연금과 중복, 언제까지 받는 것일까? 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올림픽금메달썸네일
올림픽 금메달 연금 얼마받을까?
올림픽선수들 모습
올림픽 선수

  •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연금점수

메달별 연금과 연금점수표
올림픽 메달별 연금표

올림픽 금메달 연금 점수는 90점이며 연금은 세금이 없이 비과세로 정확하게 월 100만 원씩입니다. 일시금으로 받을 시 6720만 원을 받습니다.  그 외에 포상금은 63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일시금이 아닌 연금을 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연금 100만 원은 죽을 때까지 평생 받는 것이므로 6년 정도면 일시금보다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림픽 은메달은 연금 점수 70점 연금은 75만 원이며, 일시금으로 받게 될 시 5,600만 원 그 외에 포상금은 3,500만 원입니다. 올림픽 동메달은 연금 점수 40점 연금은 월 52만 원 5천 원 혹은 일시금 3,920만 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포상금은 2,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남자 선수들은 병역 특례를 받게 됩니다. 또한 메달 미획득 선수 지도자들에게도 포상금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올림픽메달 금은동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 올림픽 금메달 2개 획득 시 연금도 2배일까?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에 대하여 궁금하실 텐데 연금의 상한선은 100만 원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2개 3개 획득하더라도 상한선이 100만 원이므로, 2개는 200만 원 3개는 300만 원이 아니며, 메달의 점수로 추가 장려금을 일시금으로 지불받는다.

 

금메달의 경우는 10점당 500만 원이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10점당 1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저번 올림픽 때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다시 한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 가산점 50%로 135점으로 약 6500만 원 정도의 추가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올림픽의 금메달 2개는 가산점 20%로 됩니다.

올림픽 사진
올림픽

  •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 선수들은 똑같이 받을까?

개인전 선수들과 달리 단체전 선수들의 경우는 개인전 선수들의 75%를 받는다고 합니다.

  • 정부 외에 각종 포상금

정부가 아닌 각종 연맹에서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대한골프협회에서는 금메달에 3억 원

- 대한핸드볼협회에서는 선수 1인당 금메달 1억 원

- 대한 자전거연맹은 메달 획득 여부나 종류에 관계없이 최소 5,0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귀화한 선수들은 어떻게 될까?

지금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와 최근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 선수는 어떻게 될까 궁금했습니다. 결과는 자격 박탈로 제외됩니다. 하지만 안현수 선수는 일시불로 연금을 모두 수령한 상태이고 임효준 선수는 연금

마무리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중복 기간과 상한 금에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걸고 무대에서 준비하였던 선수분들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응원하고 선수분들의 피와 땀을 알기에 가슴이 더 뜨겁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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