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는 필수

여름철 건강관리 

6월 21일 하지였으며 하지란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뜻입니다. 흔히들 하지가 지나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매년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더위를 안 타시는 분들에 겐 추운 겨울보다는 여름을 반길 수도 있겠네요.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기운도 없고 밥맛도 없고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 그럼 여름철 우리가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생각해야 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1. 식중독을 조심하자

식중독이란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을 한 독소가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여 복통과 설사로 급성 위장염을 말합니다. 여름철에는 날씨 돕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하기 마련입니다.  금방 상하기 쉬운 음식류들은 차가운 온도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음식이 상한 냄새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당장 버려야 합니다. 간혹 가다가 아깝다고 그냥 드시는 분들 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병원비가 더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그다음은 여름에는 어패류는 날로 먹는 거는 되도록이면 피해 주시고 개인위생 및 식기를 청결하게 소독해주시며 어패류 뿐만 아니라 육류 닭고기류도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2. 냉방병을 조심하자

여름철 우리의 가정과 음식점 카페 직장인 실내시설에서는 냉방용 기구가 필수로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밖에서 잠깐 있어도 땀이 나기 때문에 실내에 들어가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냉방용 기구를 찾습니다. 너무 덥다고 차갑게 드시고 냉방용 기구 앞에 앉아서 장시간 몸을 노출시키면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과 기침 고열 근육통이 오게 되며 심하면 폐렴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실내시설에서 장시간 냉방용 기구에 노출되는 일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겉옷 얇은 외투 하나 정도 긴팔 정도 챙겨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시면 좋겠고 체온 유지를 위하여 맨몸 스쾃나 간단한 동작을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수분 섭취를 잘하자

무더운 여름철 가만히있어도 땀이 비 오듯이 오게 되는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하여 더욱 더운 느낌을 받습니다. 더운 여름철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직장인들에게는 필수템이죠. 물보다 '아아'를 더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수분 부족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물이 아니라더라 이온음료 혹은 수분이 많은 체절 과일로 수분 섭취를 필히 해주기 바랍니다.

4. 무더운 여름 우울증 조심하자

우울증이란 기분이 안 좋고 불안한 심리상태와 비관론적인 생각을 갖게 됩니다. 잠시라면 괜찮겠지만 이 생각이 자꾸 들거나 몇 주 이상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식욕저하 불면증 자살생각과 일이 안 된다 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사람은 날씨에 따라 기분이 우울할 수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가 시작하게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에 한 달 동안 비가 내리게 되고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실내에서 간단히 30분 정도 일주일 2~3회 정도 운동을 하고 땀을 배출하여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중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에 알고있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되새김질을 함으로써 건강하게 더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