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고온다습한 환경에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지는데요. 특히 7~8월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은 올해 더욱 날씨가 더워지면서 최근에 분당 김밥집과 부산 밀면집에서 식중독에 집단감염이 되어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에 증상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식중독 : 식중독이란 우리가 음식물 섭취를 함에 있어서 미생물이 만들어낸 독소로 인하여 감염이 되는 독소형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식중독 원인 :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황색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이로 인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됨으로써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황색 포도상구균 : 흔히 육류와 가공품에서 발생되며 섭취 후 2~3시간 뒤에 바로 설사와 복통 증상이 나타나며,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 달걀의 껍데기에 묻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 섭취 후 8~48시간 뒤에 복통과 설사, 구토, 고열 증상이 나타나며 열에 약해 익혀먹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장염 비 오브리 오균 : 어패류에서 많이 나타나며 섭취 후 10시간~12시간 뒤에 이 나타나며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음식을 익혀먹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증상으로는 우리 몸속 소화기관에 들어온 세균이나 독소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게 되며. 복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들이 식중독 증상에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균들이 장 내부에 붙거나 파고들 경우 발열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사람마다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식중독 증상 - 복통
- 식중독 증상 - 설사
- 식중독 증상 - 두통
- 식중독 증상 - 발열
- 식중독 증상 - 근육경련
- 식중독 증상 - 신경마비
- 식중독 증상 - 속 쓰림
- 식중독 증상 - 식은땀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사고나 병, 질환은 걸리고 나서 치료하는 것보단 미리 내가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8 걸리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냉장 냉동보관을 필히 해주셔야 하며, 모든 음식물들은 익혀먹기를 바랍니다.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외부에 계곡이나, 산에 있는 물은 오염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 먹지 말고 피하시기 바랍니다.
- 외출하고 나서 혹은 식사를 하기 전 밖에서 실내를 들어오거나 음식을 먹거나 조리하기 전 후에는 무조건 손 씻기를 실천합시다. 손 씻기만 잘해도 식중독을 60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은 세균이 득실득실하기 때문에 식중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음식 조리 시 바로 먹기입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하여 음식이 금방 상하기 쉽습니다. 음식을 조리 한 뒤에 바로 드시기 바랍니다.
- 철철 한 주방 위생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식기도구, 조리도구 등을 살균세척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식중독 증상 예방법 마무리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식중독은 보통 2~3일이면 호전되지만 식중독 증상이 심하시면 무조건 병원에 내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더욱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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