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전자발찌 끊고 도주 마창진 공개수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를 하여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죽인 범죄자는 반성의 의미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흉악범죄자였습니다. 렌터카를 빌려 살해를 위한 도구를 구매를 하는 모습까지 cctv에 녹화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텐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를 하고 12일째 행방을 알 수 없는 성범죄 전과자를 범죄 동기. 소재불명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을  공개수배를 시작되었습니다.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은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을 하고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소 뒤에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전남 장흥에서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에는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착의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8월 21일 14:35경 전남 장흥군 장평면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같은 날 14:49경에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일대 차량을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하였다고 합니다.

나이: 50세 이름: 마창진 신장 167cm 체중 56kg로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 속하며,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특이점으로 걸음걸이가 팔자걸음이라고 합니다. 특이사항으로 주황색 배낭가방을 소지하였고, 흰색 바탕 검은색 줄무늬 운동화를 착용, 도주 당일에는 페트병 소주와 초콜릿 등을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담배는 던힐 파인컷을 피운다고 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었던 사람이 감옥살이를 하며 반성을 하는 것이 아닌 출소 후에도 제2의 범죄 더 큰 범죄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이 타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성범죄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처벌과 재범죄 예방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