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대남성 아파트단지내 여고생 묻지마폭행

인천 20대 남성 아파트 단지 내 여고생 묻지 마 폭행

20일 오후 10시 30분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20대 만취한 A 씨가 여고생 등 50대 주민을

묻지 마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20대 만취 남성 A 씨는 돌멩이를 휘둘러 여고생 눈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히고

도망을 치다가 도움을 청한 50대 여성 주민도 폭행을 하여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묻지 마 폭행을 한 A 씨와 주민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A 씨는 만취상태여서 조사가 어려운 상태이고 추후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술을 먹고 이성을 잃어 폭행 및 각종 범죄 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한 처벌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