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주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과 주요 내용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하여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4단계 새로운 거리두기를 적용합니다. 2주간 유행 상황을 지켜본 후 현 단계를 연장할지 단계를 조정하겠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오후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사적인 모임이 허가된다고 합니다.

2)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자 우등 친족만 최대 49인까지 해당)

3) 1인 시위 및 행사 그리고 집회는 전면 금지입니다.

4)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는 유지하며,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적용을 했던 방역 완화 조치를 유보합니다.

5)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숙박시설 등은 전 객실의 3분의 2 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6)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7) 학교는 7월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진행합니다.

8)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서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하였습니다.

12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이 되어 진행됩니다. 4단계는 개편안중에 최고 높은 단계입니다. 그만큼 확진자 수와 전파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코로나로 모든 분들이 힘드시고 답답하실 겁니다. 개인 방역 수칙과 4단계 개편안에 어긋나지 않게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기 시바랍니다.

2021.07.05 - [정보] - 모더나 백신 접종 부작용

모더나 백신 접종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