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격상 27일부터 2주간진행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27일부터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됩니다. 2주간 진행이 됩니다.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것같이 다음 달 8월 8일까지입니다. 3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비수도권에서도 카페와 식당 이용시설 운영시간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 실수 있겠습니다.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단계가 아닌 지역으로 대구, 광주, 울산, 경북, 충복, 충남, 전북, 전남은 정부에서 '풍선효과'를 우려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며, 그 외에 인구 10만 명 이하의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시군 81곳은 그 지역의 상황에 따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하는 것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특히 여름 휴가철이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양지와 해수욕장 등에서 야간에 술자리를 하는 것 또한 금지한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내용

3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유흥시설 22시 이후 운영제한 운영 제한은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다중 이용시설은 오후 10시 (22시) 이후에는 운영이 제한되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 사적 모임 4명까지 인원 제한이 됩니다. 
  -제외 상황
  1.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2.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3.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4.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 행사 및 집회 50명 이상 금지됩니다.
• 결혼식, 장례식은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 스포츠 경기 관람은 실내는 수용 은인원 20% 이내, 실외는 수용 이원 30% 이내로 축소됩니다.
•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4분의 3만 운여 가능하고 시설 주관의 파티 및 행사는 금지됩니다.
• 종교활동은 공간 수용인원의 20%로 제한, 행사, 식사, 숙박 금지, 종교모임 실외행사는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마무리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각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3단계가 2주간 진행이 됩니다. 여름휴가철이며 각종 인파들이 해수욕장으로 몰리고 피서지로 몰리기 시작합니다.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000명대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방역수칙과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름철 건강도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