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포상금 6억원 많은액수? 적은액수?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 대표선수들이 활약을하고 노력을하였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를 뜨겁게 불타게했던 4강 신화 여자배구를 지켜보셨을겁니다. 배구에 관심없던사람들도 우리나라 여자배구선수들의 엄청난 의지와 열정속에 국민들의 가슴이 뜨거웠을것입니다. 4강에서 강적 브라질을 만나서 패배를 하였고, 마지막 3,4위전 경기에서 세르비아에게도 패배하였습니다. 

강적들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싸웠던 우리 여자배구선수들에 포상금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우리 여자배구 대표팀 포상금은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2억원, 한국배구연맹(KOVO) 2억원을 받게되었습니다. 추가로 신한금융그룹 2억을 받게되었습니다.

조용진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매 경기 투혼을 펼쳐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어려운 환경과 부상속에서도 4강 진출을 이룬 여자배구 대표팀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한다고하였습니다.추가로 신한금융그룹은 이외에도 후원을 아끼지않다고합니다.

많은분들이 여자배구 대표팀의 포상금이 적다 많다 라는 찬반론이 많이있습니다. 총 6억원의 포상금이 개인이아닌 팀원들과 코치진 다같이 받는것이기때문에, 저로써는 적은금액인것같습니다. 하지만 포상금이 더 늘어날수도있기때문에 아직 모르는것같습니다. 배구가 비인기종목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배구가 더 발전하였으면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배구의 재미를 알아가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