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 민원 넣는 방법
코로나 확산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루 확진자 수는 천명을 기본으로 넘고, 천명 초반대이냐 후반 대이냐를 가리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텐데요.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꼭 해야 하는 마스크를 미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심리는 잘 모르겠으나 관심을 받고 싶으신 것인지, 아니면 너무 답답해서 그런 것이지 모르겠으나, 마스크를 쓰고 싶어서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에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더욱더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뉴스에서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기차에서도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오히려 시비와 폭행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을 보았다면, 일단 피하시고 직접 말하시는 것보다는 민원을 넣으셔서 도움을 청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괜히 싸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 방법
1. 도타 지하철 어플로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하기
서울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방법으로 또타 지하철 어플을 다운로드하시고 위치서비스를 동의하신 후 민원신고 버튼을 눌러 질서 저해 버튼을 누른 후 마스크 미착용을 체크하여 신고하시면 지하철 내에 보안관분들에게 알림이 가게 되어서 출동하는 시스템입니다. 1~8호선에 탑승중이라시면 이 어플을 통하여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이외에도 우리가 흔히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취객, 구걸, 노숙, 이동상인, 연설, 폭행, 시비, 등의 민원신고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어플로 신고했을 시, 신고하셨던 분 당사자의 노출이 되지 않으며 빠르고 신속하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자가 마스크가 없을 시 다음 역에서 하차까지 진행됩니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지시를 따르지않으시에는 과태료까지 부과됩니다. 1회 위반 25만 원 2회 50만 원 3회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한정거장을 가시는데 마스크를 놓고 오셨다면 구매를 하시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한정거장이니깐 괜찮겠지 할 수 있지만, 같이 동승한 열차 내에 사람들에게는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2. 민원 문자로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하기
- 1~8호선 : 1577-1234 (서울메트로)
- 9호선 : 1544-4009 (서울메트로)
- 신분당선 : 031-8018-7777(네오트랜스)
- 공항철도, 경의 중앙성, 분당선 : 문자 1544-7769 전화 1544-7788 (코레일)
- 부산 1~4호선 : 1544-5005
- 대구 1~3호선 : 1544-0104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호선에 민원신고센터 번호를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타 지하철 어플은 1~8호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지만, 민원 문자는 다양한 호선 이용객들이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이외에도 다양한 지하철 내 기타 민원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직접 대응하지 않고 신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열차 고유번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열차 고유번호는 통로에 출입문 위에 적혀있습니다.
4~6자리이며, 문자를 보내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칸의 위치를 알면 됩니다. 5-2, 6-2 같이 칸의 위치를 문자르 적어 보내 주면 됩니다. 사람이 많으시거나 정 못 찾으신다면 도착할 역과 방향으로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4호선 당고개행 1111 마스크 미착용자 조취부탁드립니다. 당고개행 지금 어느역입니다. 마스크미착용자 조취부탁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보내시면됩니다. 만약에 지하철을 기다리는 외부라면 통로아래 칸 위치를 적어 문자를 보내시면됩니다.
하루에 몇천 개의 민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중요하지 않은 장난스러운 민원과 욕설 등도 있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신고 때문에 진짜 도움받아야 될 일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신고자분들도 주의해주시면 모든 분들이 안전한 이동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원인 치료방법 (1) | 2021.08.12 |
---|---|
잔여백신 예약 팁 대방출 (0) | 2021.08.11 |
배구선수 김연경 고향 나이 연봉 키 경력 식빵언니 (0) | 2021.08.09 |
부산 코로나 단계 사회적거리두기4단계 격상 10일부터 (1) | 2021.08.08 |
감자의 영양성분 효능6가지 삶는법 (0) | 2021.08.07 |
댓글